아래 팀. 앞으로 갔다가 놀라서 뒤로 빠지면서 12열에 정자 앞 삼거리를 배수진으로 죽치고 버텨서 일궈낸 승리.
이 것도 아래팀. 정면돌파! 라고 채팅창에 치고 나서 정작 나가지는 않았는데, 호숫가 주위에서 맴돌면서 넣은 데미지로 승리!
아래 팀. 진짜 인생판이라고 할수있는 아래팀 언덕 쪽끄트머리에 다다러서 사격하다가...
위쪽 뚫리길래 아래쪽 둔덕으로 넘어가서 또 쏘고. 계속 쏘고 이동거리를 보시면 아시려나 모르겠지만.
온 맵을 휘젓고 다녔던 경기.
마지막에 적 304가 한대 남아서.
"일기토다!!!!" 라고 외치며 아래팀 본진 건물뒤 방열지점까지 쫓아가서 마지막 킬을 먹었던 경기!!!
아드레날린 도파민 대! 분출!!!
스탈린그라드 윗팀. 해안가 철길로 내려가서부터 야티와 이오공 첫탄부터 골탄으로 때려잡고 이긴 경기..
이 전투는... 윗팀. a7내지는 8지점까지 방열이동해서 중전라인에 대고 철갑 두발 뿅뿅!!!
결과는... 숙3에게 1399 피해, T34에게 1174피해 격파, 숙6에게 906고폭피해,
셋에게 3479, 너무 정확하게 맞아서 저도 놀라 까무러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