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런 좋은 공간을 오늘에서야 알았다니 ,,
정말 반갑습니다.
10년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작게나마 음악DJ를 자처할정도로
음악을 정말 좋아했고 힘들때나 기쁠때나 음악을 들어왔는데
먹고살기 바빠지니 음악을 귀로만 스쳐듣고 있었네요.
오늘부터 매일 단 한곡씩만이라도 올리면서
하루에 단한번 함께 위안받는 시간이 되고 싶습니다.
다른분들의 소중한 음악도 공유해주신다면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했던 생활을 좀더 빨리 되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장 처음 올리는곡은 최근 핫했던 비긴어게인2 'Shape Of Again' 입니다.
즐밤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