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aseball_119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6남자사람★
추천 : 0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7/07 08:33:54
야구를 다시볼수있게 해준것만으로도
리빌딩시즌에 참 고맙게 생각함
사실.... 한2년 야구안봤음
실제로 작년인가 대전서 놀다 대구로 야구보러갔음..
승엽이형의 은퇴를 빌미로 갔지만 한화야구가 보기싫었음
나역시 김성근이 와야된다는 팬의입장이였는데
내가 원하고 결과가 안좋다고 내가안보는.....
참 병신같은 마인드였던거같음...
확실히 팀은 팬에의해서 왔다갔다 하는것이아닌
팀의 시스템으로 가야되는게 맞는거같음
결국 한용덕을 모시기로했던 프런트 vs 팬들의 옹립한 김성근
이싸움에서 팬이라는 프로야구의 절대적인 가치를 빌미로
또한번 오너의 찍어누르기로 코감독때의 실패를 재연해버렸음
젊은감독의 세대교체기간에 우리는 이미 현역에서 멀어진 90년대 00년대 야구를 도입해버린꼴...
지금 그때의 프런트들까지 다시복귀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야구단자체로만 운영이되니 잘돌아가는거 같음
한화가 다시는 야구팀 운영을 팬에게 휘둘리지 않았으면함
휘둘리더라도 내부적인 찍어누르기보단 팬들과 공존할수있기를 바라며
이번시즌 리빌딩임에도 불구하고 야구를 볼수있게 해준점에서 감사함
가을야구 못가면 못가는거고 가면 좋은거고
한용덕감독과 프런트의 뜻대로 밀고나가는 한해가 되길바라고 응원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