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양이는..
조선소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미가 3마리중 버림받은 한마리..
이년입니다..
정말 굶어 죽어갈때 사람한테 오더라구요
2개월정도 그쪽 사람들이 키워주다가
오늘 병원에 대려다 주사+약+ 등등.....
15만원이..
사료도 3만원주고 사왔는대
참치만 먹네요 -_-...
씻기는거 정말 힘들고..
지금 옆에서 그루밍[?]중이네여....
주말 대리고 있다가 다시 대려다 놓을 예정입니다...
아픈거 같아서 병원만 대려갈려고 한거니까요
키우고싶지만
기숙사 여건이 불가능.......
그냥 두자니 눈에 자꾸 들어오고...
키우자니 참...
현실이 힘드네요..
이쪽 동네는
조그마한 원룸 하나가
800./50
ㄷㄷ....
그래도 귀엽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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