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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자꾸 그네체를 씁니다;
게시물ID : gomin_1448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hwb
추천 : 16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102개
등록시간 : 2015/06/05 19:20:36
 
 
심각합니다 진짜 미친것같습니다;;
언변왕그네님이 하신 말투를 보았는지 그냥 대화를 하면 그렇게 대답합니다;;
어제부터 지속되는데 제가 어제 저녁에 밥먹으라하니까
"밥먹는것은 하나하나 진상조사를 하며 에너지를 채우다 보면 그 과정속에서 투명하게 처리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알겠다"
이래요 한마디를 하면 계속 저럽니다
처음에는 그냥 뭐래~ 하면서 쪼겠는데 갈수록 더합니다.
 
오늘 아침에 야 안일어나냐ㅡㅡ 하니까
"일어나는 것의 자유는 민주주의속에서 하나하나 속을 파헤치다보면 자유가 될 것으로 올해의 목표가 된다."
???이게 진짜 뭔 개소리하며 작작해 하니까 또 뭐라뭐라그래요
 
방금도 숙제안하고 티비만보고 있길래 티비끄고 공부하라니까
"티비를 끄는 것과 숙제를 하는것은 누구의 책임도 아니라고 하고 정신차려보면 그것은 투명한 과정속에서
하나하나 처리될 것이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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