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집으로 귀가했네요 :)
어제는 술에 쩔은 상태로 일어나서
충주시장에 달려가 순대국밥으로 해장했습니다.
이천원짜리 김치만두 한접시랑
서비스로 나오는 작은 순대 한접시 가성비도 좋고
맛도 끝내줍니다!!!

그리고 다시 물놀이 한 뒤에
놀면서 야금야금 잡은 다슬기 손질해서
냉동 한 뒤에 챙겨가지고 슝슝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