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제목 그대로입니다.
지난 초봄 메이크업포에버 세일 때 직구로 폭풍 구매를 한 이후 현타가 왔습니다.
그런데 그 현타가 꽤 오래(?) 지속되고 있습니다.
화장품 매장보기를 돌같이 하고
행사 문자가 와도 바로바로 삭제하구요.
뷰게 눈팅을 멀리하고 있다는 점은.. 좀 안습이죠ㅠ 신상 정보가 최고로 위험하거든요.
통장잔고님의 심기가 편안하고 덕분에 저의 마음도 평화롭습니다.
(물론 통장이 날이 갈수록 살찌거나 그렇진.. 않더군요. 소비요정의 통장이라ㅠㅠ)
요대로 겨울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아...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