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글은 아니구요(쭈굴)

제가 바로 비오면 복실이에다가 가느다란 모발입니다

손으로 빗으면 머리카락이 바스락 바스락 

낙엽밟는듯 한 소리가 난지 몇년째였! 어요

이제는 과거형이 됬네요^0^

미샤에서 진짜 나온 헤어에센스,오일제품 다써보고

이번에 스위스퓨어 헤어세럼 써봤는데

두피가 더 가렵더라구요

제가 돈 쓰면서 얻은 교훈은 헤어는 전문제품을 쓰자는

것이였습니다ㅠ 

이제야 본론으로 들어가네요;;;


아래가 요새 제가 해주는 홈크리닉(?)테크입니다


1. 머리 감자마자 이솔 히알루론산 스킨부스터를 바른다

2. 헤어전문 제품 트리트먼트를 바른다

제가 트리트먼트도 로드샵꺼 거진 다써봤는데요

요새는 헤어전문 제품이 가장 효과가 있더라구요

영양감도 개인적으로 더 강하게 느껴지고 모발도

이전보다는 굵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로드샵꺼는 건강한모발을 코팅?하는 느낌이였구요

저는 지금 비더살롱 제품 사용하고 있는데 음..

다음번에는 뷰게에서 검색해보니 아초아 제품이 

묵직하다고 해서 갈아탈 예정입니다

3. 이솔 뷰티 트리트먼트 오일을 바른다

 
제가 이글을 쓰기전에 솔직히 고민을 한게 
 
3번이였어요ㅠ 아니 위에서는 헤어전용 제품 쓰라더니

뜬금없이 피부에 바르는 페이스오일을

헤어 제품용으로 추천하는게 앞뒤가 안맞는거 같아서요

저도 처음에는 그냥 어차피 망한머리에

저 오일이 좋은 성분 들었는데 비해 가볍다고해서

떡질거 같진 않아서 발라봤는데

진짜 이 오일이 놀라운게 쓸수록 머리가 무거워지더라구요

 머리다말리면 힘없이 나풀거리는 머리카락볼때마다

한숨 나왔는데 요새는 어깨위로 저도 머리카락이

떨어진다는 걸 경험했습니다 

넘좋아서 뷰게님들께 이렇게 간증글 올리고 싶었어요^3^


그럼 저는 오늘도 즐거운 뷰게탐험 하러갈게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