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우유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요.
가끔가다 마시고 싶을때가 있고
그때 우유를 마시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어쩌다가 외국 우유가 그렇게 맛있다는 글을 봤어요.
제가 살면서 마셔본 우유는 서울우유와 매일 우유, 파스퇴르 후레쉬 우유가 고작입니다.
제가 특히 좋아했던 우유는
그 멸균 우유 있잖아요.
네모난 종이팩에 빨대 붙은 우유요.
이상하게 그 우유는 그냥 종이곽 우유보다 더 느끼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인터넷에서 외국 우유가 맛있다는 글을 보고
그런 우유가 마시고 싶어졌습니다.
아주 고소하고 진하고 달달한 우유를 원합니다.
마시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