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가을 남북정상회담 등 들어 적극 만류 임종석 비서실장 "첫 눈 오면 놔주겠다" 약속 -------------------------------------------
공연기획 전문가인 탁 행정관은 남북정상회담, 5·18기념식 등 각종 국가 공식행사를 기획하며 참신하고 수준 높은 국가행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러나 이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가 고공행진을 하는 등 시너지를 발휘하자 보수세력 의 표적이 돼, 과거 저서에서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을 이유로 사퇴압박을 받는 등 오랫동안 시달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