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단독 인터뷰]
입력 2016.12.22. 00:02 댓글 5214개 (아직도 댓글이 달리더군요)
원래 기사 타이틀은 키워 잡아먹니 어쩌니 애완견 호랑이 어쩌구저쩌구인데
1문1답의 워딩 자체엔 그런 말이 없어서, 기레기 뇌피셜 타이틀로 간주할 생각입니다.
있는 사실만으로도 까기 벅찬데 기레기가 지 멋대로 붙인 타이틀로까지 깔 생각은 없습니다 ㅋ
그러니 아래 댓글들 중 키잡/애완견/호랑이는 살짝 걸러 보세요.
이 당시의 다음 읍읍이 기사는 손꾸락/매크로 점령이 없었던 때입니다.
그래서 댓글 양상이 지금의 홍보성 읍읍이 기사와는 많이 달라요.
다만 문슬X, 문XX, 문빠 등의 멸칭은 그때에도 대댓과 역따맞은 소수의견으로 존재하더군요. 손꾸락들이란 ㅋ
이걸로 보면, 앞으로 다음 메인에 뜨는 읍찬양 베댓 3개 포함 댓글 2-3천개 이상과
순위에 걸맞지 않게 비정상적으로 많은 추천수의 읍읍이 기사는
매크로가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거를 생각입니다.
좋았던 여론이 한순간에 훅 갈 수는 있어도
슬슬 나빠지던 여론이 갑자기 확 좋아질 수는 없거든요.
탄핵 정국이 한참 진행 중이었고
국민들이 더민주 대선후보들-저도 밀었던 문안이박 토탈 패키지-젠장-을 지켜보던 시점이라
지금 읽어도 읍장 뼈 박살내는 예리하고 주옥같은 댓글들 많습니다.
이게 그 당시 읍읍이를 보는 시선이었다니 보면서 감탄 또 감탄.. 돗자리 까셔야 할 분도 가끔 보임.
해서 맘에 드는 댓글을 좀 모아 봤습니다.
시간 넉넉하신 분들은 본문에 가셔서 보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