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서울 체류하는 동안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여.
프로 뮤지션끼리 색다른 방식으로 경연하는 게 참신하다고 생각했었져.
근데 지금 워너원 월드투어 땜에 미국 와서 잠시 TV를 틀었다가 the four란 방송을 봤는데 뭔가 묘하게 비슷하네요^^;
참가자가 프로 뮤지션이고 1라운드에서 4자리를 놓고 신규 경쟁자가 참전해서 계속 경쟁, 경쟁할 상대를 직접 지목하는 방식, 2라운드에서 최종 4인이 경쟁... 냠.
브레이커스는 온라인 판정단이고 the four는 현역 인기 아티스트 3인이 판정단이란 점은 다르지만여.
우연일 테지만, 신기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