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거래하면서 보니까 중고는 아마존에서 직접파는게 아니고 한단계 걸쳐서 중계만 하는 거더군요..

 문제는 구매대행지에서 물건을 체크해보더니 액정이 깨져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아마존 통해서 반품신청할려고 했는데 사유적는 부분에는 간단하게 액정이 깨져있었다는것만 적었습니다..(영어가 약해서..)

 이 경우에 일단 업체쪽에서 답메일이 와야 반송할수 있는거겠죠?

 또하나 문제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부터 연말시즌까지 겹쳐서 대행지에서 물건을 처리하는데 엄청 오래걸렸다는 점입니다..

 제가 배송일자 확인한 바로는 10일경 도착한걸로 아는데 물품이 밀려서 확인을 어제서야 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이거 업체쪽에서 왜 이제서야 반품신청했느냐 그동안 쓰다가 이제와서 모른척 하는거 아니냐 하면 할말없을꺼같은데...-_-

 그냥 포기하고 받아서 한국에서 액정수리 해야될까요?ㅜㅜ

 비슷한 경험있으신분 답좀 부탁드릴께요..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