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몸을 가누기 힘들정도로 극심한 감기 몸살로 추정되는데,
대선 유세 막바지때도 몸이 엄청 안좋으셨죠.
마지막 토론회때 눈치채신분들 많을겁니다.
선거 마치고 곧바로 취임, 하루에도 수백수천가지의 난제들과,
셀수도 없는 적폐들, 모든 언론사의 네거티브, 정치인들의 협공
아마 아파도 계속 참고 강행군 하셨을겁니다.
이번에 청와대 주치의도 대통령께 반드시 쉬어야 한다는 진단을 내렸다는데,
적당히 아프신걸로 일정비우실 성격이 아니기때문에, 극심한 통증을 앓고 계신걸로 봐야죠.
많이 아프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