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따이호우(일명 강대호)를 아십니까?

우선 나무위키에서 설명된 "강대호"를 보시죠.

이 기레기자는 격투팬들의 염통을 살살 긁어가며 약올리듯 기사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댓글로 항의를 하면 "신경끄고 댓글 안달면됨~" 이러면서 여러 아이디로 네티즌들을 약올립니다.

그의 글 냄새를 보면 괜히 때리고 싶은 스타일인듯 합니다.

▼ KDH가 본인임 ㄷㄷㄷ

급기야 하파엘 도스 안요스(34, 격투선수)는 머나먼 한국의 어떤 인간때문에 '하파에두 두스 앙주스'라는 브라질산 쥬스이름이 되버렸고

이에 격분한 격투팬들은 그의 이름 강대호를 '강따이호우'라고 칭하게 되었습니다.

자..그럼 그의 배설기사 몇 개 보시죠.

가독성 최악 + 의식의흐름 + 뇌피셜의 복합체 입니다.

▲ 이게 기사일까요? 의식의흐름일까요?

▲ 여권 성애자, 인종조사 성애자, 경험 성애자인 강따이호우는

테이크다운 디팬스를 '넘어트리기 회피빈도'라고 의도적으로 네티즌을 약올리기도 합니다.

그는 선수이름으로 격투팬들과 노는 걸 좋아합니다.

아래는 어떤 기사의 댓글에 직접 본인 등판(을 매우 좋아함)하여 국립표준국어원의 링크를 걸어줍니다.

그가 재미있게 댓글놀이 하고 있는 걸 보자니..제 손에 밧줄이 있고 그가 제 앞에 있다면 밧줄을 목에 걸어주고 싶습니다.

근데 불리하면 모른채 합니닼ㅋㅋㅋㅋㅋㅋ

이 강따이호우(강대호)는 꽤 중독성이 심해서 욕하면서 기사를 찾아보게 됩니다.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그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열심히 본인스러운 기사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