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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46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라에에몽★
추천 : 0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2/20 17:48:14
작성자는 남징어임을 미리 밝힙니다.
그렇다고 그렇개 막~밝히지는 않으니 너무 찌푸리지 마시고 봐주세요
(맛폰 오타 예고 됨)
평생 살아오면서 길가다 번호물어본적은....거의 없구요...ㅋㅋ
고딩때 정류장에서 번호는 못 물어보고 주머니 천원짜리를 꺼내
여성분을 불러세워 용돈을 드리는 미친행동? ㅋㅋㅋ 도 해봤구요..
음...아 이건 역 헌팅? 인데 알바할때 손님이 번호를 묻길래
동공지진 일으키며 연신 저요? 저요? (두리번두리번) 제 번호요?
했던적도 있구....음
다니던 병원 간호사분ㅋㅋㅋ 연락처 알려달라고 손편지 썻다가
쌩당했는데 길다가 만나서 ㅋㅋㅋㅋ 가는길 불러세워 잡아서
왜요? 하니까 ㅋㅋ 남친이따고....ㅠㅠ
나머지는 기억 안나는데
몇일 전 글썻듯이...ㅋㅋ 이케아에서 정말 알고 싶은 여자분이 있어서
물을까말까 수십수백번 고민하고 ㅠㅠ 지금 집가면 후회할거야 하면서도
도저히 ㅋㅋ 못물어보구 지금까지 후회합니다. ㅋㅋㅋ
흠흠 그래서 난상토론해보고싶네요
헌팅....이대로 괜찮은가?
또는 헌팅은 좀 어감이 가벼운데 맘에드는 이성을 길거리에서 만나면
어찌하면 연락처나 커피라던가 ㅋㅋ 마실 수 있을까요?
패완얼이나 잘생기고 이쁘면 된다 이런말은 집어넣으시고 ㅋㅋ
진지하게 생각해봅시다.
일본은 헌팅? 이런 문화가 굉장히 자유?롭다고 하던데....ㅋㅋㅋ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일반적으로 여자분들 얘기 들어보면 그렇게 길거리에서 물어보면
좀 가벼워보여서 굉장히 방어적으로 변한다고 하던데...ㅋㅋㅋ
하이튼 관련해서 얘기 좀 해 봅시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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