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vdl 퍼펙팅 래스트 파운데이션 v01입니닷
명동 갈일이 있어서 매장 들어갔다가 파데 사이에서 초록초록 뿜뿜 하는 저친구를 발견하고 안 데려올 수 없었어요ㅠ
심지어 색상도 괜춘....!
얼굴보다는 쪼오금 어두워서 화사한맛은 없지만 매우 만족해용
올리브톤이 핑베옐베 발랐을때 특유의 그 뜨는 느낌이 있는데
그게 안느껴져서 넘나 감덩이에욧 (;´༎ຶ▽༎ຶ`)
단점이라면 커버력이 제 기준 아주 좋은편은 아닌것같아용
저는 트러블피부라... 더 강력한 커버를 원해요ㅜㅡ
또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13호가 쓰기엔 좀 차분한 느낌이라 화사한 메이크업 하고싶은날은 못바를것같아요 흑....
그래도!! 국내에서 이정도까지 초록인 파데를 찾아서 넘나 기뻐요!!!!! 올리브징어의 유목생활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한동안 얘한테 정착할듯해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