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과 대의원간 표에 차등도 있고, 여러가지 불리한 요소들(전당위에 친문이 (거의?) 없다 등,,,)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

당원들이 효과를 미칠수 있는 선거 운동(?) 전략(?)을 잡아보았습니다.

특히 1,2 번 부분이 좀 부족한 것 같아 좀더 얘기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1번 같은 경우는 24일 일요일 작성된 트윗을 통해 이전보다 홍보가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RT 하실수 있게 링크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능한 다음 선거에서는 투표 독려는 기본적으로 하되, 있는 그대로 당원들의 의사가 표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분이 알고 계시듯,

*1인이 미칠수 있는 최대 영향력은 대의원>권리당원 또는 일반당원+국민

(실질표수 계산 참고 http://www.ddanzi.com/514825714)

(일반당원+국민 선거인단 신청 인원을 알수 없기 때문, 신청미개시)

*전체 중 득표반영비율은 대의원 또는 권리당원 85%>일반당원+국민 15%입니다.

(대의원 권리당원 간 득표반영비율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음 예상 참고자료 , 부문최고위원은 50:50)

 

다만 해당 정보를 제공하여 당원들이 추가적으로 더 확보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번 당대표가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는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기본 전략은 "할수 있는 건 다 한다" 입니다.

 

1. 일반당원+국민 15%

16년 여론조사와 달리, 투표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올해 초 개정)

여론 조사와 달리 누가 선거인단에 포함되느냐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신청하는 인원수만큼 선거인단에 포함됩니다. 공무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많이 참여하실수록 많은 분들이 지지하시는 후보가 잘 반영이 됩니다.

모르고 있을수록 불리합니다. 많이 알려야 합니다.

 

2. 권리당원 투표율 높이기

투표율이 늘어난다고 해서 한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만 늘어난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많이 참여하실수록 많은 분들이 지지하시는 후보가 잘 반영이 됩니다.

지방선거 경선에는 투표율이 50% 조금 넘었던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투표율은 100%에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외국에는 공직자 선거에 대해 벌금도 매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권리당원 입당 기준이 작년 12월 31일로 잡혀서 초기 생각했던 81만명 이상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1월과 선거전까지 탈당 6만명 가량일 경우(정확히 알수 없습니다. 추정합니다.)

권리당원 수 75만명 가정

1) 10만명이 적극적인 투표 의사를 가지고 다른 후보를 지지할 경우,

투표율 50% 시

42.5만명 투표

32.5/42.5=76.5%

투표율 100% 시

65/75=86.7%

차이 10.2%

2) 15만명이 적극적인 투표 의사를 가지고 다른 후보를 지지할 경우,

투표율 50% 시

27.5/42.5=64.7%

투표율 100% 시

60/75=80%

차이 15.3%

 

권리당원 득표반영비율x차이 만큼의 추가 영향력을 미칠수 있습니다.

 

3. 대의원 되기

대의원 18000명일 경우, (가정이며, 더 늘어날수도 있습니다.)

대의원 중 10% 시 1800명,

영향력: 대의원 득표반영비율x10%

 

수고로움을 감수하시고 대의원에 지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의원 수가 적은 편은 아니라 전체 중에서 차지 하는 비율은 적지만,

1인이 행사할수 있는 최대한의 권리라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당대표 선출 뿐만 아니라

크지는 않지만 몇몇 위임할수 없는 권한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대의원 제도도 좀더 개선이 되고 권한도 좀더 강화되면 좋겠습니다.)

또 당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다는 건 좋은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의원에 참여하고 경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0.1%도 1표도 소중합니다.

"할수 있는 것은 다 한다"

3가지 모두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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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운동은 뱃사공 배댓수바님께서 잘 적으셔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