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나지 않고 사고유발이라고 해야하는지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초행길이라 정확한 좌회전 차선이 1차선하나인지 2차선까지 2개인지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리고 제가 2차선에서 좌회전했는지 1차선에서 좌회전했는지 애매합니다.
전 블박이 없고 4륜포터라 차체도 높아 사각이 일반차 보다 좀더 많은편인데
좌회전대기차선은 4차선이고 좌회전한차선은 2차선 입니다.
정황상 1차선에서 좌회전중 완전히 좌회전을 하지 않고 2차선으로 바로 넘어갔던거 같습니다.
넘어가는도중 택시가 순간적으로 눈에 들어오자마자 택시가 경적을 울리며 섰고 저또한 일시 정지후
다시 출발하였습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거리를 가다 좌회전후(초행길에 원래 속도를 빼지 않는 스타일이라 택시가 뒤쫒아아서 세운게 아니라
앞에있었던걸로 봐선 저보다 앞서가서 방향이 맞아 뒤따르던 제차를 세운듯 합니다.그래서 원래 앞에 있던 택시인줄 알아서
처음엔 택시기사가 하는말이 무슨소리인줄 몰랐습니다.)
앞에 있던 택시가 속도를 줄이며 차선변경후 제옆으로 와서
창문좀 내려보라고 해서 창문을 내렸더니 저 때문에 손님 핸드폰액정이 깨졌다고 어떻할거냐고 해서
일단 저앞에 차를 세우고 내렸고 택시기사가 내린후 핸드폰깨졌으니 어떻할거냐고 책임져라고 말하고
저와 동승했던분이 다혈질이라 그 상황도 정확이 모르고 내리자마자 책임지라고 하면 누가 책임지냐고 약간의 언쟁과
(택시가 앞에 있었고 저희가 뒤따르고 있다 생각했기에 급정거네 차선변경이네 말할때 바로 알아듣지 못해 서로 목소리가 올라갔습니다.)
택시 블박이 있으니 확인해보자 해서 확인해볼려고 하는데 경찰서로 가서 확인하자고 해서 그러자 하고 차에 올라 탓는데
핸드폰 주인이 대화내용을 안들었는지 그럼 내핸드폰은 어쩌냐고 화를 내며 사과도 없고 그냥가면 어떻하냐고
그러니 차를 타고 경찰서 가서 블박확인 해보자는거 아니냐고 해서 일단 각자 차에 탄후 다시 핸드폰주인이 내리며
저에게 자기가 바빠서 그냥간다고 폰이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액정가는데 30만원이나 드는데 그냥간다고 한후
운전은 당신이 했는데 왜 당신은 한마디 없고 사과도 안하고 동승자랑 내가 싸워야 하냐고 성을 내기에 핸드폰이 제가 원이되서 깨졌다면
미안한건데 그래서 경찰서 가서 확인후에 사과할일이면 하고 물어줄일이면 물어주면 되는거 아니냐고 우선 미안한건 미안하지만 확인은
해야 안되냐고 했더니 욕을 거하게 하더니 그냥 갔습니다.
제가운전 했지만 블박이 없고 상황이 정확하지 않아 정확한 상황전달이 힘드나 이런경우는 어떻게 상황정리를 해야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차선에서 완전히 좌회전하기전 2차선으로 붙은 제과실은 인정하며 접촉사고나 택시또한 사고가 없었으나 아무래도 급정지했기에 승객이 폰을
떨어트려 액정이 깨진거 같은데 예전에 어디선가 택시를 탄승객은 택시기사나회사에 보상을 받을수 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맞나요?
폰주인인 승객이 본이 바쁘다며 그냥 갔는데 제 생각은 택시보험으로 승객에게 보상을 하고 그다음 택시기사와 제보험사가 알아서 과실비율따져서
보상을 하면 될거 같은데? 제가 잘모르는 부분좀 짚어주시고 혹 택시가 아니고 일반자가용운전자와 이런일 발생시 가해입장이든 피해입장이든
좋은 상황정리 방법을 조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