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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122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여행★
추천 : 3
조회수 : 10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6/25 20:56:44
워터젤리 또는 곤약젤리
처음에 저에게 다가왔던 느낌은...
'2천원주고 젤리 5칼로리를 사먹는다니
차라리 수돗물을 끓여서 2리터를 마시겠어' 였는데요.
몇주전에 올리브영 구경하다가 워터젤리 제품이 많길래
그 효과가 궁금하여 사보았었어요 종류별로 6개정도?
배불리...글램디?...h프로젝트.. 맛별로 2개씩!
첨에도 밥대신이라곤 생각안해서
밤에 야식먹고싶을때 먹었는데 맛도 있고 왠지 배도 부른 기분!
"아앗- 이것이 곤약의 효과인가....(아찔)"
칼로리가 적어서 간식먹고싶을때 대용으로 먹엇던거같아요.
그리고 6개를 박살낸뒤 인터넷으로 60개 한박스를 주문했습니다.
간도 크지..;
택배를 신나게받고 개봉한 뒤에서야 성분표를 본 저란 인간..
곤약가루.... 0.1%???....이름...곤약젤리 맞는디...이상하다...
정제수....젤리만드는 합성첨가물......등등..
...할말을잃었숨다...
그래 배불리나 글램디는 워터젤리랬지 곤약젤리라곤 안했지....
하핫....
하지만 뭔가 사기당한기분이야
Gs랍스타칩을 볼때의 그 느낌이랄까
랍스터 헹군 물로도 만들수있다는 그 과자....
현재는 밤에 야식먹고싶을때 대신
또는 낮에 간식먹고싶을때 대신
너무 더워서 탄산음료 먹고싶을때 냉장고에 넣어뒀던거 하나..
요렇게 먹고있습니다....
청소하다 더워서 사과맛 하나 꺼내물고 쓰는 후기 ㅜ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음 ㅜㅜ
곤약가루가 좀 많이들어갔다면 만족했을거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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