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명을 통해.

이 인간이 얼마나 잣같은 인간인지 간략하게 해설해 드립니다.

이인규 해명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명내용을 보면 노무현은 시계를 받은 것을 인정했고,

이 정보를 국정원이 캐내어 보도했다.

따라서 수사정보가 유출되어 보도된 것은 유감이지만, 나는 정의롭게 행동했다(해명 본문에 보면 유출관련해서 자신이 극노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마치 나는 정의롭다라고 말하는 거죠.)

그런데

이 시벌놈은 지금 논점 흐리기 하고 있는 겁니다.

이유는

1. 당시 국정원이 정보를 유출하여 흠집내기를 했다면 이 시벌놈은 성명을 통해 최소한 '수사진행중이다' 혹은 '아직 입증된것 없다' 라던지 하는 구체적으로 보도내용을 바로잡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보도는 마치 시계를 뇌물로 입증한 것처럼 연일 쏟아내고 있었으니까요. (feat. sbs....이 시벌 기레기색히들)

그런데 왜 싸물고 있었을까요? 단편 소설하나 써보면 다음과 같은 진부한 내용이 나올겁니다.

'권력앞에 꼬리 살랑거리기 바쁜데 그런 입장을 내야하나? 우리 가카가 보고 계시는데??'

이 시벌놈이 마치 자신이 비판 받는것이 논두렁 보도를 기획해서 비난받는 다고 물타기 하는 겁니다.

당시에  그 보도가 나오자 나는 극노했었다...라면서 말입니다. 우리가 비난하는 것은 검찰측의 수사유출도 있지만 그게 핵심이 아니죠.

2. 이 시벌놈이 지말대로 정말 정의로운 인간이었다면 수사를 통해 시계를 뇌물로 입증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도ㅓㅒㅆ습니까?  

노무현이 죽자, 곧바로 이때다! 하면서 수사를 종결했죠.

노무현이 시계를 받은 것이 뇌물이 되려면(엄밀히 말하면 권양숙 여사가..) 노무현이 태광실업에 해준 것을 찾아내면 됩니다. 그거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수사를 종결했죠...

그렇게 되니까 대중 인식이 어떻게 됐브니까?

"아 노무현이가 뇌물먹고 쪽팔리니까 자살했구나..그래서 수사도 그냥 종결해버리네.."

우리가 이 새끼를 줓나게 찾아 해맨 것은 이새끼가 kbs, sbs보도를 기획해서가 아니죠.

이 전체 사건의 핵심에 있으니까 찾아해맨 겁니다.

이 시벌놈이 조사부터해서 노무현이 죽고, 또 그 다음 과정까지 

어떤 더러운 짓을 했는지 알아내야 하니까요.

그런데 보세요. 논점 갈아타면서..지 잘못없답니다. 하....지는 정의로운 사람이랍니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