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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81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니레★
추천 : 5/16
조회수 : 139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6/25 08:34:43
이 게시판도 저 게시판도 장선수를 욕하기만 하는 것을 보고 참 가슴아픈 마음에 글을 씁니다
수비를 책임지는 위치에서 약간의 실수나도 하면 실점을 하고 경기를 내주게 됩니다.
그래서 수비수가 가장 힘든 자리인 거 같습니다
앞서 2게임도 그런 것이고 열심히 만회 하려고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판단미스와 실수 그리고 운이 없게도 계속 반복이 되니 선수로서 얼마나 힘들겠는지 상상이 안갑니다 더군다나 윌드컵에서
그러나 그것도 경기의 일부입니다
장선수가 있기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했기에 수비가 그나마 안정될수 있었다고 합니다
장선수 이것도 커 가는 과정입니다. 세계적인 스타들도 또 해설한답시고 앉아있는 예전의 스타들도 자신들의 실수로 인해 골을 많이 먹고 욕도 먹고 컸습니다
그들도 2002년 4강 간 거 빼고 모가 더 있습니까? 그전에 그후에 엄청난 실수 많이 했는데
이탈리아전에서 pk실축하고 간신히 명예 회복한 이도 있습니다
마지막 경기 독일전 실수해도 좋습니다 최선을다해 주시면 그뿐입니다
여기저기 욕하는 사람들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익명으로 하는 그런 이들입니다
당신의 경험이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당신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더 큰 선수가 될 것입니다
또한 저는 힘든 상황에서 잘 끌고 온 신태용 감독도 응원합니다
물론 모든 것이 결과로 평가되는 세상이지만 위기의 한국호를 그래도 끌고 올수 있었던 건 감독님 역량이었습니다
독일전 최선을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승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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