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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전은 졌잘싸
게시물ID : soccer_181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스트월드
추천 : 3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24 02:53:02
그냥 졌잘싸네요.
그래도 몇 명 코멘트 하자면, 

1. 문선민: 이 선수를 본선에서 중용할거면 왜?? 그렇게 늦게 뽑았지? 오늘 뛰는걸 봐서는 좀 더 국대 경험을 일찍했다면 오늘 더 잘했을듯
2. 황희찬: 센스는 아직 좀... 저돌성이 좋은 아직은 미완의 선수    
3. 주세종: 오늘 경기는 그냥 쫄보
4. 이민우: 다시는 국대 자리 없을듯
5. 조현우: 다 좋은데 PK에서 매번 먼저 움직임...
6. 기성용: 내년 아시안컵을 은퇴 무대로 생각할듯 
7. 장현수: 오늘이 국대 은퇴 경기! 점핑 수비 실수에 골 먹고, 삽질해왔음. 하지만 그래도 신체조건 좋고, 그 놈의 개나 줘버릴 후방 빌드업이 되는 수비수라고 그 동안 계속 북박이였지만...오늘 태클 2연타로 바이~바이~ 바이~ 바이야~~ 
애초에 김민재 부상만 아니였으면 후보였음. 

이제 16강은 물건너갔지만, 축협 새끼들이 신태용 짜르지는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내년 아시안컵까지는 맡기고 평가를 해야함. 더이상 마녀사냥 보기 싫고, 레전드 좀 그만 죽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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