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가 되면 팟캐의 안녕을 얘기한 자도 있으나 문재인 정부 탄생 이후 공중파 진출도 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문재인 정부 지지자와 당원을 폄하하며 진문감별사, 진당원감별사 자처하고 있습니다.
특히 적극적 시민 참여, 서번트 리더십을 보여 주는 주권자, 당원을 부정하는 등 정치혐오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들은 말로는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하지만 더불어 민주당원도 아니면서 당원을 감별 할 수가 있을까요?
이번 지선에서 당의 정치이념인 민주화 운동을 계승을 부정하며 노무현, 문재인, 세월호 희생자 그리고 장애인을 혐오하는 자의 후보자 자격을 의심하는 것이 문제가 될까요?
이번 태극문파의 행동을 노사모 출신 팟캐 진행자가 이해하지 못하다는 것은 변절이거나 그 변화에 대한 자기 부정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중파가 정상화가 진행되면서 팟캐가 가치판단을 주입하는 수구좌파의 언론 행태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시사팟캐가 자기의 색깔을 드러내어 방송을 했으며 좋겠으나 파란색 큰 그릇을 버리지 못 할거라 봅니다.
예전 참여정부에서 보여주었던 공중파 시사방송의 위용을 보여준다면 팟캐의 역할도 작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주권자 스스로 깨어있도록 노력해야겠지요..
근데..
이정렬 변호사님 아자, 아자, 파이팅!!!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