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한 년들 일단 욕하고...메갈 개객기
나는 사실 주작이 아니라 진실이길 바랬습니다. 왜 그런고 하면....제 친한 동생이 제 친동생도 아닌데 저같이 참 안잘생겼습니다.
서울에서 고시생 하고 있는데 지하철역에서 어떤 아가씨가 계단에서 올라가다가 삐끗하다가 제 동생쪽으로 넘어지더랍니다.
그래서 반사신경으로 붙잡아 줬는데 갈비뼈와 가슴사이쪽에 손가락이 닿았나봐요...그러자 제 동생을 한번보더니 살짝 들리게 IC 읇조리고 가더랍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왜 잡아줬냐고...그냥 계단 밑으로 굴러떨어지게 놔두지 왜 잡았냐고 뭐라 했던 기억이나네요
절대 네이버 여성이 쓰러져있거나 강도에게 쫒기거나 넘어지려 할 때 저는 제 갈길 갈겁니다.
저 역시 여성의 도움따위는 받지 않겠습니다...(남성 기모띠~~)
우리나라에서 펜스룰은 나를 지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저는 자부할겁니다.
남성분들 과감하게 지나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