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인가 사서 잘쓰던 이어폰이 몇일 잡읍이 생기더니
아예 들리질 않아서 구입했던 압구정점으로 갔습니다.
토요일임에도 서비스센터는 열려있어 갔더니
직원분이 간단히 워런티 체크하더니
이거 단종이라고 새모델인 E4를 까서 교환해주시네요.ㄷㄷ
이거 살때도 난 생 처음으로 비싼 이어폰샀던거라
애지중지 했는데
이래 새로 바꿔줄주는 몰랐습니다;;
기존 h3 anc유닛이 동그란거에 비해 이건 좀 작아진 네모고
새로운 모드도 추가됐다니 뭔가 개이득인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