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회가 참 새롭네여.
처음 직장에서 일하게 되면서 바꾼 폰이었는데..
그 폰을 쓰면서 만났던, 스쳐 지나갔단 많은 인연들도 생각나네여
저와 3년간 기쁘고 슬프고 동고동락을 같이했던 폰인데..
아이폰5 바꾸더라도 이 삼쥐에스는 반납안하고 저희집에 고이 모셔둘려구요
첫사랑의 추억
같이 찍었던 사진
문자내역(물론 헤어지면서 지운지 오래지만)
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