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가 다가 옵니다
저는 이해찬의원 최재성의원 전해철의원 모두 좋아합니다
제가 스트리밍으로
낙지사 유세는 한번도 보지 않았습니다만 전해춸 의원이 나온다기에 한번 봤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기간중에 아마 애미추 요청으로 전해철의원이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속으로 휴우 저기 왜 나오나 하면서 속으로 좀 꽁하게 실시간으로 방송을 청취했습니다
전해철의원이 마이크를 잡자 많은 시민들의 박수소리
그리고 기초의원 구의원 시의원 시장 등 20명 넘게 이름을 호명하면서 일일히 소개하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바로 옆에 낙지사 와 애미추가 있었지만
끝까지 낙지사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안하고 마이크를 내려 놓더군요 ㅎㅎ
그떄 실시간으로 손가락들 채팅창 분노의 전해철 욕으로 온 채팅방에 도배되었고
진짜 시원하더군요 ( 그 방송한 사람 결국 그 영상 올리지 않았더군요 )
여기서 저는 전해철의원 그분의 강직함을 보게 되었고
다른 의원보다 낙지사 같은 오렌지당을 과감하게 쳐 낼수있는 힘을 가진분 아닐까 싶습니다
무튼 이해찬 최재성 같은분들도 같은 맥락이지만
그래도 전해철의원이 좀더 과감하고 곧게 일처리를 할듯해서
문재인 대통령의 삼철중 한명 전해철의원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