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쉬는시간을 소소하게 게임하면서 즐기는 유저입니다.
같은게임이 어느땐 잼있다가도 갑자기 질리고 그러다가 좀 있으면 다시 즐거워지기도 하고....
이놈의 지긋지긋한 게임불감증은 불치병마냥 주기적으로 찾아오네요.
뭔가 다른 대안을 찾을까 싶어.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좀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아무리 게임을 해도 뭔가 공허하고 답답한 느낌을 지울수가없어 게임하면서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 일이 늘어나네요.
요즘도 찾아왔는지.. 게임하는 시간보다... 컴퓨터 앞에 앉아 멍하니.. 유머글이나 보고있는 내 자신을 깨달을때면....
아 또 찾아왔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이 다 재미없고 지루한건 아닌데 하고있는중은 분명 나름의 재미도있고. 성취도 있는데....
생각해보면 몸이 건강해야 게임도 즐길수있으니... 요즘 묘하게더운것이 몸이 지쳐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피곤한데 잠도 잘 안오고 오늘하루 뭐했나.... 시간아깝기도 하고.... 라이브러리게임도 정리해야되는데... 란 생각도 들고...
그냥 주저리주저리 잡소리 적어봅니다.
뻘소리 읽느라 고생하셧는데 이거나 보고가세요....
수위있는건 올리기좀 그래서...
노출없는걸로 올립니다.
더 보시고 싶으신분은
rocksylight
로 검색해보세요.
전문 코스어로 화보집 같은거 판매하는데.
판매하는 화보엔. 18금도 포함되있는듯 합니다...
15세 미만은 여기서 뒤로가기 누르시면 됩니다.
라고해도..... 다 내리겟지... 네이버에서 안짤리고 잘 있으니 여기도 안짤릴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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