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쉬다 돌밀이 되었어요 ㅋ 모바일게임에 어마어마하게 현질하다 이 돈을 마비에 썼으면 굇수됐겠네하고 돌아왔네요ㅋㅋㅋㅋ 돌밀이라고 뭐주기도 하고 길드원들도 친절하고 같이 게임하는 친구가 기초부터 다 가르쳐줘서 평온합니다 그동안 엄청 많이 바꼈더라구요 던바튼에서 하늘을 날고 문게를 안찍어도 돌아다닐 수 있고! 이것저것 게임하기 쉬워졌는데 문제는.. 예전에도 강한 건 아니었는데 이제 아예 한사람 몫을 못한다는 거에요 장비도.. 세공한 양손검도 너클도 이제는 한물간 게 아니라 백물정도는 가버렸더라구요 다행히 쿨감모가 있어서 광선검 들고 파힛은 하지만.. 파힛지속도 있어야 하고 파볼트도 해야하고 체인에 닌자에 암튼 뭐가 많아졌고 전 약해졌네요 ㅎㅎㅎ 장비는 언제 구하죠!
예전엔 약해도 이벤트 상자정도만 까면서 적당히 인챈사고 장비만들엏는데 돌아오니.. 몇천골드도 아니고 억단위의 장비..(눈만 높아져서) 모바일게임 지른 것처럼 쉽게 지르고 강해지고 싶어요 ㅋㅋ 막 현질해서 무기사고 옷사고 싶어요.. 그렇게 막 지르다 질려서 모바일게임을 그만둔건데 또 그러고 싶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마비노기는 골드모으기가 모바일게임처럼 쉽지 않지만요 뭔가 사서 팔거나 그림자뺑뺑이를 돌거나 그런데 약해서 돈이 없어! 일억이천만엔 전부 마비골드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