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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의 동지가 이재명지지자
게시물ID : sisa_1079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mortalHOW
추천 : 8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19 16:13:43
베오베에서 시게 분리되던 시점에 제가 시게에  절묘하게 거의 오질 않아 그 현장의  분노를 모릅니다.  
어느날 보니 베오베에 유게만 있더군요.
최근 이재명 지지카페의 타 사이트 침투 지령글을  보고,그동안 게시글 열심히 올리던 문꿀오소리로 보이는 유저의 가입일시를 우연히 봤습니다. 
가입한 지 이제 한 달 된 열렬한 문꿀오소리일 수도 있겠지만....예, 마음에 갈등이 오더군요. 보통 가입할 때 왜 오게 됐는지, '스르륵 난민' 이 아니면  밝히지도 않습니다.
최근 가입자들은 시게에 첫글 올리면서 온 이유도 쓰네요. 
안심시키려고 하는 어색한 주장처럼 보였습니다.

그렇게 경계심이 높아갑니다.
어제 오늘은 찢메모 지적한다고 비난 글이 많고, 
위장활동에 성공한 자들은 즐거울 거고, 
순수한 오렌찢들도 보이고, 
그냥 어그로들도 보이고,
...
...
착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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