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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1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야이야이★
추천 : 1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2/17 14:38:50
마지막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내 심장..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였는데..
나보다 다른 사람이 좋아졌다며.....
행복한 시기에 저에게 이별을 고하네요...
제 주위의 모든 것이 그녀의 손길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주위를 둘러봐도 그녀를 생각하게 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함께 누웠던 베게에서는 그녀의 향기가 아직까지 나고...
밤마다 혼자 입을 틀어 막고 울고...그렇게 누가 죽은것처럼 애절하게 울다가 지쳐 잠들고..
전....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저도 모르게 눈물이 떨어 지네요..
...그녀와의 추억을 지울수는 없을까요??...다 지우고 싶어요......
번호 부터 함께 했던 아름다운 추억들..모두..다 잊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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