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 쓰고나서 간간히 들어와서 다른 분들 글 읽어보다가 헷갈리는데
문성근이 트위터에 썼던건 상향식 '공천' 이었는데
제 이전 글의 댓글이나 다른 글에서 당직은 당원이 뽑아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당연히 당대표나 최고위원등의 당직은 당원만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문성근이 얘기하는건 당직을 뽑는게 아니라 결국은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하는 자리(국회의원이나 대통령 등)의 공천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당대표 뽑는 것도 공천이라고 하나요? 헷갈려서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