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이사 후 쓰레기를 치운 뒤 뭔가 정리를 하게됩니다. 즉 안정적 행정이 국민의 요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아무리 우리가 아무리 사람이 아니다 이야기를 해도 시정 운영 8년, 도정 운영 4년이 욕쟁이를 띄울 것 입니다.
민주정부 10년 동안 공기처럼 되버린 민주주의 이후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서울 시장 때부터 인터넷에 각종 패러디가 도는 놀림감이었고 bbk도 이명박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혼외자 논란이 있는 것도 사람들은 알았습니다. 인물도 대통령 감이 아니라고 말들 했지만 그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로 이명박 나왔을 때 서울사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돌리며 그사람 쓰레기야!! 하던 그 때가 생각났습니다. 서울 시장 당선 후 각종 패러디, 청계천의 허구 등 각종 서울시정 운영에 대한 기사를 퍼나르던 그때와 지금이 참 많이 비슷합니다. 그 땐 진보 매체들이 이명박을 무지하게 비판 했었다는 차이만 있을 뿐...
그래서 더욱 한사람에게 집중을 해야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시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도 끔찍하고 그 때 실체가 드러나 실망한 국민들은 자한당을 지지하게 될 것 입니다.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그래서 이번엔 꼭 자라기 전에 싹을 뽑아야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한명만 집중하자는 글들에 자꾸 추천을 누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