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읍 무상불륜지사건도 있고, 정치적으로도 민주당이압승한건 좋은데 조금 위험해 보인다는 생각을 하며 예전 역사시간에 배웠던 조선정치에 대한 생각까지 했네요.
근데, 지금 대입해 볼 수 있는 역사사건이 있었어요ㅋㅋ 조선초 당은 훈구와 사림으로 나뉜 세력이 견제와 협력을 하며 국정을 다스렸죠. 근데, 성종의 견제와 서원의 그당시 인재등용과 양성으로 훈구는 괴멸했죠. 그 후, 사림세력만 남은 조선은 사림세력이 쪼개져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었고, 그 후에도 북인과 남인등 꾸준히 일당독재같은 일은 조선시기에도 없었더라구요.
그래서 홀로 낸 결론은, 수구보수와 읍계등 처리해야만 할 정치세력을 과감히 처리해도 견제세력은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에 적폐세력을 견제때문에 남길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미 활동하고 계신 오유인등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내용일것 같긴 한데 전 이제야 혼자 생각하다 "유레카!!" 이랬네요ㅋㅋㅋ
근데 다 정리된 후엔 진짜 어떻게 될까요? 민주당이 독식후엔 둘로 나뉘는게 당연한 수순인것도 같고, 아직은 다당제니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겠네요.
시대정신을 갖고 나라를 위해 움직이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저 개인적으론 지금 우리의 정치활동이나 이런 건들은 역사에 남길만한 데이터라고 생각되네요. 이상 개똥철학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