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보다 다른 게시판에서 활동을 더 많이 했지만
시사게 갇히고 나서 시사게시판에서 주로 활동을 했죠...
오유 시사게가 정보도 빠르고 다양한 정보도 비교해서 정확하고 해서...
시사게에 갇히고 나서 잠시 시사게시판이 잠시 시들해 지는듯하다
저같이 다른 게시판에서 유입한 유저로 인해서 다시 베오베에 비하면 택도 없지만 예전 베오베 시절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활기를 띄었지요...
하지만 베오베 없는 시사게는 여전히 좀 답답한 느낌.
베오베 복구 해달라는 게시글도 두어게 쓴듯 합니다...
그런데 시사게에 갇히 오유 시사게가
이젠 이재명 화두에 갇히게 생겼습니다.
이재명 까는게 더없는 가치라면 까는게 맞죠.
이재명 까는 글로 90% 채운들 그걸 뭐라고 하면 안되겠죠
다만 여러 성향의 분들의 있는걸 고려할때
시사에 갇혀서 또 이재명 화두에 갇힌다면...
뜻맞는 사람끼리의 돌려가며 공허한 외침에 불과할듯 합니다.
5만 6만이 보던 베오베와
그나마 3천 4천을 유지하던 시게와
7백 8백 조회수를 기록하며 계속 한 이슈만 하루종일 생산하는 시게는
전달력에서 이미 아무런 힘도 없다고 봅니다.
그 좋은 예가...경기도지사 선거...아마 예전 베오베의 시사게 였다면 그 파급력이 진짜 컷겠지요...
선거 결과도 몰랐다고 봅니다.
10사람이 열씸히 떠들어서 메아리가 주변에 2번 3번 거치면 300 700의 의 파급 효과가 난다면
100사람이 열씸히 떠들어서 큰 울림이라 메아리가 멀리 4번 5번 거치면 700 900의 파급 효과를 거쳐 한번더 거치는 효과니 4000 6000의 파급 효과를 낼수있는거죠
더구나 중립을 설득하면 1.5배 2배의 효과가 있고
저쪽편을 설득하면 상대는 2배 3배의 타격이 있죠...
최소한 2년후 총선거와 그 후 대선까지는 오유가 나침반 역활을 잘 해서 적폐에 맞서 싸우는 네임드나 상징성으로서의 탱커의 역활을 잘 해주어야 할텐데 잘못 자기들만의 외침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 아고라 처럼 ...
어쨋거나 여러 다양하고 정확한 정치 사회 정보로 시게가 은근히 참 재밌는곳인데...
한 주제로 인해 한과목만 집중 공부해야하는 처지가 되버렸습니다...
ㅎㅎㅎ
끝 마무리가 잘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