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자주 글을 쓰는 일본 워홀러 입니다 사실 자주라고 표현하기 민망합니다만 사실 워홀을 오고나서 욕심? 이 생겨버려요 고민이라고도 해야겠죠 한국이랑 애초에 정말 딴판이라 길을 걸어도 아름답고 분수가 보이고 유럽의 한자락 미국의 한자락을 걸어다니며 보내는게 아닌 가깝고도 먼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현재 워홀로 6개월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바일 죄송합니다!!)()(
현재 제가 근무하는 곳은 야끼니꾸 미세 야끼니꾸테이라고 하죠 그곳에서 한국식 음식이라 부르고 한국음식담당 이며 니꾸 디저트 이외의 모든 오다를 담당 하는 주방장으로 현재 근무중인데요 사실 근무 개월수는 8개월 미만정도 그치만 메뉴가 좀 많아요 생각해보면 동일요리는 손에꼽을 정도 하지만 주방근무 4년정도? 한 대학전공도 주방돌이라 ㅠㅠ 그래서 좀빨리 체득되서 하고잇습니다 그래서 엄청 좋아라 하시더군요 그리고 메뉴개발도 해서 현재 판매중 ㅠ 입니다만 아직 미적지근하네요 여기서 질문! 사실 근무조건 및 현재 저의 욕심이 맞지않는 것같아서 이게 욕심일지 아니면 부려도될 사치일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전설명은 어느 정도 끝났으니 본론! 현재 급료 18만 근무시간 2시부터 11시30분 혹은 플러스마이너스 1시간 중간휴식은 대부분 50분미만 하지만 정해진 시간은 1시간 그리고 휴식일은 달 4일 하지만 12월은 휴무없음 이라고 적혀있는데 여기서 제가 급료 혹은 쉬는날을 늘려달라고 해도 될까요? 계약서는 작성해 상호보관중입니다 사장님은 재일동포이시고요 저를 소개시켜주신 다른 파견회사 사장님도 계시는데 그 분음 못해도 2만엔은 넘게 올려줄거다 라고 하시는데 솔찍히 계약하고 배째라하면 방법도 없고 ㅠ 괜히 사이만 나빠질거 같아서 겁이나서요 ㅠㅠ 하지만 저 야칭내고 방계약금도 모잘라서 급료에서 빼면 달 11만엔 가지고 저축하고 생활하면 ㅠㅠㅠ 죽어영 여행은 바이바이 일본에선 샤킹의 노예 축소판 경험을 해야하는데 ㅠ 자신없어서요 ㅠ
선배님들이라면 이런커넥션으로 들어가서 이런 부탁 하는거 자체가 용서가 안되는 건지 해도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출처
돈은 급료 받아둔돈에서 저금 열심히 햇는데ㅜㅠ 진짜 도시생활 한달만에 20만엔이 사라지는 기적같은 ㅠ 나란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