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주인, 전국대의원입니다.
'세상을 바꾸러면 문 밖으로 나오십시오.' 문 밖으로 나온 시민들이 든 촛불이 세상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아직 대통령만 바뀌었지 바뀐 것이 별로 없는 풍전등화의 시절입니다. '행복한 이니의 치세'는 이제 4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안타깝게 보내고,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언을 10년 동안 곱씹었습니다. 우리는 과연 깨어있을까요? 조직이 무엇일까요? 우리는 여전히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하지만 우왕좌왕 할 시간이 없습니다.
민주당의 문을 아무리 두드려도 그리고 권리당원을 해 보아도 그 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 비밀번호는 바로 '권리당원이 추천하는 전국대의원'이었으니까요. 민주당의 진짜 주인은 전국대의원입니다. 전국대의원은 민주당의 당대표와 대선후보를 뽑는 데 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을 혁신하고 사랑하는 대통령님을 지켜드리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민주당에 어떠한 일이 벌어져도 권리당원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민주당은 당신의 참여를 싫어할 수밖에 없습니다. 욕을 하고 탈당하라고 하고 고소한다고 협박까지 합니다. 그런 소리를 들어도 우리는 탈당할 수 없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그들 마음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멀리 갈 필요 없습니다. 동네에 있는 지역구 사무실로 당원분들과 모여 함께 가보고 이야기하고 의견을 주고 받으면 됩니다. 꼭 전국대의원을 하겠다고 하면 됩니다. 굳이 문파임을 밝히지 않으셔도 됩니다. 설령 주변이 손가혁 소굴이라도, 답답해도 의견이 달라도 큰소리 내지말고 웃어주세요.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버팁시다. 새정치민주연합 시절의 문재인 당대표... 그때를 생각하면서 참읍시다. 그리고 표로 심판하면 됩니다. 누굴 찍었는지 확인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에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정신과 정책, 촛불혁명의 정신을 잇는 차기 대통령감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가득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다음 대통령을 길러내는 '인큐베이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당대표를 선출해야 합니다. 당대표와 대선후보의 선출은 가장 마지막에 전국대의원이 '선택'합니다.
이제, 우리는 본격적인 대의원 양성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운영진과 당원들이 똘똘뭉쳐 움직이고, 민주당의 전국대의원이 되는 정보와 팁 등이 '대의원 프로젝트' 게시판에 기록될 것입니다. 깨어있는 지역구 당원이 조직되어 전국대의원을 추대하는 것. 그것이 노무현 대통령님이 말씀하신 뜻이었다고 확신합니다. 민주당 혁신의 역사를 우리가 써나갈 것입니다.
[전국대의원 추천명단] 00/000 권리당원 추천단 모집
http://cafe.daum.net/cho050311/iXtf/167
전국대의원 추천매뉴얼
http://cafe.daum.net/cho050311/j9Sx
※ 이번 전당대회를 대비한 것입니다. 반드시 읽어주십시오.
대의원 양성 프로젝트 매뉴얼
http://cafe.daum.net/cho050311/j9Sx/28
※ 일반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