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찰스 앤 키스라는 브랜드 새 지갑이었는데..
여튼 바로 맡겼어야했으나 그러지 못하고
일하다가 퇴근길에 지갑을 맡겼네요.
남의 지갑을 보면 안되긴 하지만 카페 쿠폰카드에 발산쪽 카페길래
발산역에 맡겨놨네요. 집 방향이랑 비슷해서요.
부산민증 92 여자분 (성함은 쓰면 안되겠죠?)
발산역에서 지갑 잘 찾아가셨으면 좋겠네요.
근데 맡아두는 직원이 제 번호도 같이 적어가야하는거 아닌가... 아닌가? 허허
경찰서에 맡길걸 그랬나..
잘 찾아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