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숭아
작년 3월경 냉장고에서 발아시켜 심은 녀석입니다.
겨울지나 올해 봄이되니 갑자기 키가 60cm 가 되어버렸네요.
분재처럼 키우고자하는게 어떻게 가지를 쳐주고 관리해야 할지 감이 안옵니다.
인터넷에 찾아봐도 가지를 쳐준다 정도만 써져있지 구체적으로 어느 부위를 언제 어떻게 쳐줘야 하는지
자세한 내용들은 없었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다면 정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2. 사과
작년 4월경 냉장고에서 발아시켜 옮겨 심은 녀석입니다.
마찬가지로 분재로 키우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 방법을 모르겟습니다.
키는 약 20cm 정도이고.... 길러보니 정말 추위에 강한 녀석이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겨우내 정말 쌩쌩하더군요..
3. 자두
작년에 받아놓은 씨앗 약 20개를 빈 화분에 심어놓았는데, 올봄 그중 딱 한개만 자연발아 된 녀석입니다.
잘 크고 있었는데.. 사진에 보이다 시피 생장점 첨단에 새로 나오는 잎이 모두 뭉개져서 나오고 있습니다.
딱히 충격을 주거나 한적은 없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혹시 저걸 잘라줘야하는지.. 아시는분 계시면 정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조만간에 배, 망고, 파인애플도 심을 예정입니다~
싹이 나면 글한번 올릴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