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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44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JlZ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01 03:32:23
예전에 알바 할때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어요.
알바를 처음 시작할때는 없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생겼데요. 그래서 그냥 포기했었죠.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애는 일을 그만 두고 2년이나 지났네요.
얼마전 사소한 계기로 연락이 닿았어요. 폰을 잃어버렸는데 마침 제가 서브폰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도와주겠다고 했지요.
그후에 같이 밥을 먹고 커피를 먹는데 정말 둘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신없이 새벽까지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죠. 그날은 날이 밝고 바로 바래다 줬어요. 그때 남자친구랑 요즈 힘들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해줄말이 뭐가 있겠어요....
그리고 그 담주에 갑자기 저한테 연락이 왔어요. 자기 오늘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술좀 사줄수 있냐구요. 그래서 나갔죠. 그녀는 어느 순간 취해버렸고, 그냥 집에 바래다 줬어요. 힘들어보이닌까요.
그 뒤로는 저랑 끊임없이 연락을 하네요. 전화는 안하고 카톡정도 하는데 일어나서부터 잘때까지 계속 하구 있어요. 이게 기회가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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