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토닥토닥 입니다...
저 역시도 40대를 넘어서 이제 중반을 향해 가지만....
지금도 댓글에 토닥토닥이란 글만 보면... 나도 모르게 편안해 지네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다른사람한테 토닥토닥 받기가 정말 어렵잖아요....
어려서는 부모님한테 받았지만....
이제는 모든 고민을 내가 해결해야 하는데... 그게 정말 버겨울때가있죠...
거의 고게에 글 쓰시는분들한테 제일 필요한거는 토닥토닥인거 같습니다....
정말 고게 글 잃다보면 뭐라 쓸말이 없는데.... 그냥 토닥토닥....
다들 힘내세요.... 한숨 푹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또 살아야 하는 이유는 생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