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경기도 영업 뛰면서 
주변 지인들의 반응은 

1. 이재명 생각보다 쓰레기구나.. 민주당 지도부 다 썩었네..
2. 남경필은 그래도 쓰레기 보단 낫네..
 
그러나 스트레스가 되는 갈등 요인은

1.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자한당을 찍냐? (홍준표 욕욕욕...계속 욕)
2. 이재명이 되면 진짜 큰일인데..
 
이러한 심정에서 적극 투표층과 정치 혐오층으로 갈립니다.

적극 투표층 -> 주저없이 남경필로 역선택
정치 혐오층 -> 투표 포기하거나 무효표 던짐

결국, 민주당에 표를 줄 유권자들의 표는
무효표 or 역선택이란 소리죠.. 
도지사 표중에 이재명 표는 몇 없다 이겁니다.

아무튼 무효표 중에 조금이라도 역선택을 위해 
마지막까지 영업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