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현재 상황입니다.

밤에 차없는 도로에서 유턴 중 비접촉 사고로 오토바이가 넘어졌습니다.

그걸 본 택시운전자가 신고하였고, 장인어른은 사고를 인지하지 못하고

집으로 갔는데 경찰이 집으로 찾아와 사고경위를 설명하고  음주측정을

먼저 진행 했습니다. 당연 음주 아니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 입니다. 이 사고가 뺑소니로 진행되고 있다는 겁니다.

행정처분으로 면허취소 4년 나왔네요. 인정 못하면 소송하라고 하네요.

오토바이 운전자는 합의금 500만원을 요구한다고 하구요.

당연히 사고처리는 하겠지만 합의금도 너무 터무니 없네요.

이게  사고후 미조치로 경형이 아니라 뺑소니라는 중형으로 가는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일단 목요일에나 변호사 상담도 받아 봐야하는데..

이런 경험이 있으면 조언을 들어보고 싶어 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