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611161529228?s=election2018&f=m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감을 하루 앞두고 경북 포항지역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보자들이 이른 오전부터 출근인사를 강행하며 선거운동 백태를 연출했다. 경북 포항시의회 바선거구(장량동)에 출마한 무소속 김성조 후보는 11일 오전 장량동 삼도W사거리에서 무소속을 상징하는 흰 우의를 입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이미지 크게 보기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 바선거구(장량동)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배상신 후보는 11일 오전 장량동 삼도W사거리에서 우의를 입고 허리를 굽혀 인사하며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2018.06.11.
[email protected]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배상신 후보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우의를 입고 허리를 굽혀 인사하며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미지 크게 보기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의회 포항시 제4선거구(장량동)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박용선 후보는 11일 오전 장량동 삼도W사거리에서 우중에도 불구 비옷도 입지 않고 출근인사를 강행해 표심을 자극했다.2018.06.11.
[email protected] 경북도의회 포항시 제4선거구(장량동)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박용선 후보도 이날 오전 같은 장소에서 우중에도 불구 비옷도 입지 않고 출근인사를 강행해 표심을 자극했다. 이미지 크게 보기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의회 포항시 제4선거구(장량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송교 후보는 11일 오전 장량동 삼도W사거리에서 비가 오자 선거운동원들에게 우의를 입히고 차량 앞에 도열해 놓고 정작 자신은 차안에서 출근인사에 나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2018.06.11.
[email protected]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이송교 후보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선거운동원들에게 우의를 입히고 차량 앞에 도열해 놓고 정작 자신은 차안에서 인사에 나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미지 크게 보기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의회 포항시 제4선거구(장량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송교 후보는 11일 오전 장량동 삼도W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에게 우의를 입히고 차량 앞에 도열해 놓고 정작 자신은 차안에서 인사에 나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더욱이 상대 후보가 선점해 놓은 자리에 끼어들기해 ‘황제 선거운동’이란 비난을 샀다.2018.06.11.
[email protected] 더욱이 상대 후보가 선점해 놓은 자리까지 끼어들기해 ‘황제 선거운동’이란 비난을 샀다. 장량동 A(54)씨는 “비가 오는 데도 출근 인사에 나선 출마자들을 보고 솔직히 동정심을 넘어 경외감마저 든다”며 “하지만 일부 후보는 자신은 차안에 있고 선거운동원들만 비 가운데로 내 몬것 같아 매우 언짢았다.개인적으로 선량으로서는 자격미달이라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email protected] 뉴시스 강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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