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전 경제인구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전 세계의 유리지갑 된 겁니다.

현재까지는 정부대책, 금융권대책 아무것도 없습니다.

법, 정책, 행정명령, 기업 지침

아무것도 없어요.

"해줄 수도 있다" 뿐이에요.

만약 있다고 해도,

증명을 고객이 해야 합니다.

어떻게요?

"내 알바 아니고, 당한 사람이 바보지요."

라고 보여지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노출된 정보를 가능한한 변경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노출됐다고 알려진' 금융정보 중에 크리티컬한 정보,

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 주소지, 급여정보, 계좌번호 중에,

바꿀 수 있는 건 다 바꿔야 합니다.

공인인증서나, 인감, 계좌비밀번호는 공개 안됐지만,

안 털렸다고는 안 했으니, 바꾸는 것이 좋겠죠.

모든 경제인구가 계좌 다 빼버리면,

국가 경제가 휘청하니까 일단은 진화책을 내놨는데요.

믿고 싶으면 믿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