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번 분들은 역사학자란 사람도 그렇고 결국 쉴드칠 말이
"그래서 자한당 찍을거냐, 자한당 지지자냐" 밖에 없습니까
그 말 어디 이정현 찍어준 전남 순천 유권자분들께도 해보시지요
공당이 어디 써먹을 데 없는 하자품을 내놨으면 읍소를 해야지
평생 자한당 쪽으로는 잠도 안주무시던 분들
이제 40, 50 드신 분들까지 싸잡아 젊은이들의 치기라 후려치기를 하질 않나
대통령을 인질로 잡아 표를 구걸하질 않나
이런 분들도 지금의 민주당의 한 축이었어요 이 사람들아
해도 정도껏 해야죠
당이 제대로 된 후보를 못냈으면 잠자코 심판을 받아도 모자를 판에
어디 건방지게 유권자의 선택에 감놔라 배놔랍니까.
정당님들은 어차피 도구에요, 정치주권 실현의 도구.
그래서요, 우리당 달고 나오면 막대기라도 찍어서
민주당 일당독재라도 하시렵니까.
민주당에 민주 없다더니 요새 당 돌아가는 꼴이 그 말이 딱이네요
제가 비록 민주당원이지만 제 눈에 흙이 들어가도
당신들 독재하는 꼬라지 못봅니다
자한당 아니라 자한당 할애비라도 찍어볼랍니다
그리고 경기도 1번 분들 며칠 후면 당선되서 또 똥파리 어쩌고 신나시겠죠
그깟 극문들 힘없는 권리당원들 한줌도 안돼 보이겠지만 김대중 선생님 시절부터
빨갱이 소리 듣고 이지메 당하는 데 도 텄습니다
그 후보님 말씀 중에 동감하는 말 딱 하나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물러서 그랬다네 이런 근본없는 소리 말고요
"시간은 걸릴지언정 국민은 결국 정치인의 근본을 알아본다"고요
안그래도 어제 등산하는데 뒤에서 40대 남자 한 무리가
산이 떠나가라 그 후보님 욕하면서 내려오더이다
이 나라 대통령이 되고 싶으신가본데
우리 나라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좌파 독재에게 넘겨주겠습니까?
어떻게 되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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