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기간에는 당 지도부의 행동으로 대략적인 판세가 보이는데
아마 추정컨데 현재 자체조사 결과 경기도 10%이내로 추격했다는 정보가 온 것 같다.
아직 이기고는 있으나, 이 추세 계속되면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라는 보고서가 올라왔나 보다.
의외로 부울경은 조용한것을 보니, 여기 판세는 별 다른 영향은 없는 듯
현재 여전히 대구에는 많은 의원들이 내려가 있는데
대구는 여천히 초박빙 상황인 듯
홍준표는 부산에 굉장히 공들인다는 느낌이 있는데
민주당에서는 별 반응 없는것을 보니
부산과 경남은 도지사 결과 자체는 이미 게임 오버이고
부산 구청장과 경남의 시장과 군수들도 비상걸린 듯
아마 준표에게 이대로라면 부산 시의회와 구청장도 민주당이 싹쓸히 한다는 보고가 올라온 듯
경남도 비슷한 상황인 듯
그러니 준표는 부산으로 급히 내려간 듯
생각해봐, 정말 박빙이라면 경남이나 울산을 돌지, 이미 판세가 확정적인 부산에는 안가
그런데 준표가 부산에서 도게자한 이유는
이대로라면 아예 시의회, 구청장도 민주당이 싹쓸이 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받은 듯
준표 입장에서는 부산시장을 내주더라도 시의회나 구청장이라도 차지하고 있다면 언제든 탈환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구청장과 시의회가 통째로 날라가면 자유당 입장에서는 부산은 영영 날라가는거야
아예 가장 밑의 풀뿌리 자체가 다 말라 죽는거지
그러니 물불 안가리고 부산으로 가서 도게자 한 듯
아마 내일쯤 준표가 경기도로 가냐 안가냐에 따라서 경기도 판세가 보일꺼야
일단 민주당 지도부가 경기도로 급파한것을 보니 나름 비상 떨어진 듯
과연 준표에게는 어떤 보고서가 올라왔을지 모르지
근데, 의외로 준표는 경기도에 안 나타날지도 모른다
왜냐면 준표 입장에서는 지금 부산이 더 급할 꺼야
준표가 경기도에 안 나타나면 좁혀는 졌으나 역전까지는 힘들니 부산에서 도게자쇼라도 해서 시의원, 구청장 몇 석이라도 지킨다고 판단했을 것이고
경기도에 나타나면 경기도 의외로 초박빙 상황이라서 여기서 한번 제대로 도박해 보겠다는 것이지.
<정리>
1. 경기도 현재 판세 예측 이재명과 남경필 10%이내로 좁혀진 듯
2. 대구 초박빙 상황 여전히 지속중인 듯
3. 부산은 지금 시의원, 구청장까지 민주당 싹쓸이 판세 나온 듯
4. 경남은 도지사 자체는 거의 확정적, 도의원과 시장 군수를 어디까지 확보 가능하냐의 싸움 중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