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이름이 뭐가 중요합니까? 보수주의 진보주의 모가 중요합니까? (둘다 중요한 가치조)
가장 중요한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고 당원이 주인되고 민심의 대리인으로서
그 역활을 충실히 해내는 정당 아니겠습까?
이런 식으로 소수 기득권의 친목으로 나눠먹기 하면서 민의를 무시하는 정당이면
100년이나 존재해야 될까요? 100년 정당이 되려면 그 정당이 제대로 된 정당이라는
전제가 깔리는게 우선이조.
김반장이 극딜 스테이션에서 통합민주당 박차고 국참당 만든 유시민을 비판했는데..
저는 유시민의 마음이 좀 이해가 가는게.. 그때야 결과적으로 실패했지만..
지금처럼 국민들의 의식이 높은 사회적 여건에서의 시도였다면 아마 성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민주당 행보가 맘에 안드니 별생각이 다듭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