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어제 친구랑 술마시면서 들은 이야기 인데 소름 돋음 ..
제가 페미 까니까 (저 원래 여성친화적인 사람이고 친구는 좀 마초파) 비웃는 듯이 훗 하면서 한 말인데
겁나 띵~~~ 하더라구요. 정말 저들이 약자를 위해서 행동하는가........그냥 지들이 포식자가 될려고 지랄 떠는 것일 뿐이다. 그냥 한마디에 잔을 탁 쳤음!
그리고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이 친구 좀 마초임) 결국 여자들 편에서 돌 맞고 피흘리면서 싸워주는건 남자들이라고.. 아 물론 여자인권운동가들도 있고 많고 그거 다 아는데 술 마시면서 한 이야기인데 진짜 절대 공감갔음..
술값도 친구가 내서 앞으로 형이라고 불러야지.